[아츠미나] 꿈 생산성-148% 2013. 8. 19. 20:22








타카미나 시점



"...미나 ... 카미나 ..."


응 - ... 누가 부르는걸까?


아츠코 "타카미나!"


미나미 "우왓 깜짝 놀랐잖아..."


아츠코 "타카미나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는 걸... "


아, 그래

확실히 어제 앗쨩이

다카하시의 집에 묵으러 와서... 잠깐,

앗쨩 옷은?


미나미 "잠시 잠시만-! 앗쨩 옷은?! 옷!!"


아츠코 "벗었어"


미나미 "아니, 보면 안다고! 왜 벗은 건데!?"


아츠코 "정말 아침부터 시끄러워ㅡ"


그리고 나는 앗쨩에게

밀어 넘어뜨려진다

앗쨩 훤히 들여다보입니다만

여러가지로


미나미 "앗쨩...?"


아츠코 "아츠코라고 불러 줘..."


미나미 "아, 아츠코?"


그러자, 쿡 하고 웃은 아츠코는

다카하시의 귓가에 속삭였다


아츠코 "있지...? 키스... 하자?"


네?

앗상?


아츠코 "하자ㅡ아 ... 키스"


미나미 "아, 아, 아, 아츠코!?

무슨 소릴... "


아츠코 "아님 그보다... 더 굉장한 거 할래...?"


라는 꿈을 꾼 타카하시 미나미 20 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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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짧다 좋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