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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나 시점
"...미나 ... 카미나 ..."
응 - ... 누가 부르는걸까?
아츠코 "타카미나!"
미나미 "우왓 깜짝 놀랐잖아..."
아츠코 "타카미나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는 걸... "
아, 그래
확실히 어제 앗쨩이
다카하시의 집에 묵으러 와서... 잠깐,
앗쨩 옷은?
미나미 "잠시 잠시만-! 앗쨩 옷은?! 옷!!"
아츠코 "벗었어"
미나미 "아니, 보면 안다고! 왜 벗은 건데!?"
아츠코 "정말 아침부터 시끄러워ㅡ"
그리고 나는 앗쨩에게
밀어 넘어뜨려진다
앗쨩 훤히 들여다보입니다만
여러가지로
미나미 "앗쨩...?"
아츠코 "아츠코라고 불러 줘..."
미나미 "아, 아츠코?"
그러자, 쿡 하고 웃은 아츠코는
다카하시의 귓가에 속삭였다
아츠코 "있지...? 키스... 하자?"
네?
앗상?
아츠코 "하자ㅡ아 ... 키스"
미나미 "아, 아, 아, 아츠코!?
무슨 소릴... "
아츠코 "아님 그보다... 더 굉장한 거 할래...?"
라는 꿈을 꾼 타카하시 미나미 20 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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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짧다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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