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僕は模倣犯에 해당되는 글 1건
- 2013.09.21 [아츠미나] 나는 모방범
글
오늘은 아츠코가 집에 자러왔다.
라기보다는, 자러오도록 했다고 말하는 편이 옳다.
나에서의 권유에 아츠코는 물론 즉답으로 와줬다.
특별히 아츠코를 초대한 이유가 있다.
" 앗쨩ㅡ "
" ... 왜ㅡ? "
눈도 돌리지 않고 TV에 집중하고있는 아츠코.
하지만 다음 한마디로 분명히 이쪽을 보겠지.
" 저기말야, 함께 목욕하자 "
" 응.......... 어!? "
거봐, 여길 봤다.
굉장히 놀란 얼굴을 하고있다.
" 그럼 먼저 들어갈테니까 "
" ...... 에... "
놀란 채인 아츠코를 남겨두고, 나는 목욕탕으로 향했다.
물론, 함께 목욕따윈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입고있던 셔츠자락을 걷어올리고 목욕탕에서 대기한다.
" ... 타카미나? "
" 들어와 "
잠시 후, 노크를 하고서 아츠코가 말을 건다.
나는 입구에서 사각의 위치에 주저앉아서 대답한다.
" 어...? "
벌거벗은 아츠코가 목욕탕에 발을 디딘 순간, 나는 문을 닫았다.
" ... 에, 어째서? "
목욕탕인데 트레이닝복을 입은 나를 보고 놀라고있는 아츠코.
나는 조용히 벽으로 아츠코를 밀었다.
" 잠깐... 타카미나...! "
" 목욕은 안할테니까 "
그렇게 말하며 웃고, 조금 난폭하게 키스한다.
억지로 혀를 넣고 아츠코와 연결된다.
처음에는 어깨를 누르며 저항했지만, 점점 힘이 빠져갔다.
천천히 입술을 떼면, 아츠코는 어깨를 들썩이며 산소를 들이마신다.
" ... 핫...! 너무, 갑작스럽잖아... "
" 이전의 보복이니까 "
" ...? "
아직 모르는 것 같다.
싫어도 앞으로 알수있으니, 굳이 말하지 않고 가슴에 손을 가져간다.
" 아... 잠시만... "
아직 조금 저항하는 아츠코.
그렇지만 이제, 그만둘 생각은 없으니까.
매끈한 가슴을 계속해서 주무른다.
점점 딱딱해지기 시작한 끝을 입에 넣고 천천히 혀로 굴린다.
" ... 아, 하아...! "
요염한 표정의 아츠코.
더 이상 저항하진 않을 것이다.
선 채로 하고있었기 때문에, 아츠코를 천천히 앉힌다.
허벅지에 손을 뻗어 손가락으로 쓱 쓰다듬는다.
그 감질나느 애무에 솔직하게 반응하여, 발을 머뭇거리고 있다.
" ... 타카미나... 빨리...! "
" 안돼 "
여기부터가 본방.
나는 아츠코의 뒤로 돌아서 다리를 벌리고하고 고정한다.
" ...... 어... "
" 말했잖아. 이전의 보복 "
나는 씨익 웃었다.
" 저거봐, 부끄러운 모습 하고있어... "
" ...... 읏! "
정면에는 거울.
아츠코는 다리를 벌리고, 나에게 단단히 잡혀있다.
그곳에서 넘쳐나온 것까지 확실하게 보인다.
" ... 싫엇! "
" 싫지 않잖아? 이것봐, 제대로 느끼고 있잖아 "
거울 속의 아츠코를 가리킨다.
수치심과 비례하는듯이, 계속해서 흘러나온다.
거기에 비치는 아츠코의 표정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야하다.
" 그럼, 도와줄게 "
" 으앗...... 아아...! "
나는 아츠코의 손을 잡고, 천천히 그곳에 다가간다.
일단 스스로 하게하면 더이상 도움은 필요없게 된다.
스스로 쾌감을 추구하며 한결같이 움직인다.
" ... 햐... 아읏...! "
" 기분좋아? "
" 아아... 읏! 흡...... "
점점 높아지는 달콤한 아츠코의 신음소리와 음란한 물소리가 목욕탕 안에 울리고, 나까지 미칠 것 같다.
" 아아... 읏! 안,돼...! "
" 가버릴 것 같아? "
" 이젠... 아, 아...! "
" 잠깐 기다려 "
손을 그곳에서 떨어뜨린다.
그렇게 간단하게, 가게놔두진 않는다.
왜냐하면, 보복이잖아?
" ... 아...... 미나미... "
간절히 원하는 아츠코의 눈.
그 눈동자는 빨리, 하며 필사적으로 호소하고있다.
" 내가 가게 해줄게 "
" ... 앗! ... 아, 아...! "
단번에 두 개 밀어넣으면 한층 더 높은 소리를 내는 아츠코.
갑작스레 강한 자극을 받았기 때문인지 몸을 비틀고 도망치려 하지만 그렇게 놔두진 않는다.
아츠코가 약한 곳을 쿡쿡 찌르면 눈물을 흘렸다.
이미 이성은 한 조각도 없고, 오로지 절정을 목표로 허리를 흔든다.
" 아...! 응! 이젠, 가...! "
" 가버려 "
" ... 앗! 아... 아아... 읏! "
끝에 도달하고, 힘이 빠진 몸을 껴안는다.
이건 확실히 버릇이 될 것 같다.
" 아츠코 "
" ......... "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고개를 숙인 채인 아츠코 .
화난걸까?
" 미안해. 화났어 ...? "
" 화났어 "
" ...... "
" 모처럼 목욕, 함께 할 줄 알았는데 "
... 그쪽인가.
확실히 말해버렸었으니까.
"그럼, 다음엔 함께 들어갈테니까 "
" ... 정말? "
겨우 얼굴을 들어주었다.
함께 목욕하는건 너무 부끄럽지만, 아츠코와 함께라면... 뭐 좋은가?
" 그러니까 봐줘? "
" 응, 봐줄게 "
만족한듯이 미소짓는 아츠코를 보며 이끌려서 웃게된다.
물론 가끔씩은 좋을지도, 라는 생각과 동시에, 멀지 않은 미래에 다가올 아츠코와의 목욕을 벌써부터 긴장하는 것이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우미나] 위험한 그 단어의 의미 (0) | 2013.09.25 |
---|---|
[유우미나]이건 어른의 상사병? (0) | 2013.09.25 |
[아츠미나] 너는 확신범 (0) | 2013.09.21 |
[아츠미나] 충동에 몸을 맡기고 (0) | 2013.09.21 |
[아츠미나]시들어버린 자원(紫苑) 번외 (4) | 201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