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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yuu
2013. 8. 27. 23:47
이전에 구청에서 잠깐 일했었는데, 갑자기 일주일만 도와줄 수 있냐고 묻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알았어요~ 했는데...
제대로 되어있는게 없어서 하루 여덟시간 무지막지하게 부려지고 있습니다 흑흑흑
7,8월 두달간 정리해서 원래 지금쯤이면 고지서 보낼 준비를 해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오늘까지 하면 이제 절반정도 전산이 입력이 된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대타로 이번분기에 구한 알바가 엑셀을 할 줄 몰라서^^........
엑셀같은 기초도 못하면서 뭔놈의 사 무직을 하려고 하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에 색깔채우는것도 물어볼 정도라서 합계내는건 엄두도 못내서 마침 시험이 끝난 절 불렀대요ㅋㅋㅋㅋㅋ
존나 현실에서 월급루팡 보는건 처음이야.....
개처럼 일해도 모자랑 지경인데 다섯시 반 되면 전산 켜놓기만하고 멍때림 폰 보면서ㅇㅇ.....아 그사람 월급을 나한테 보너스로 줬음 좋겠다 진짜ㅡㅡ
트위터는 휴대폰으로해서 어찌저찌 잘하고 노는데 글은 읽는게 한계라서...흑흑 이번주 지나고 포풍업뎃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