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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콘서트 팜플렛 中 Road to 国立競技場 1기생 대담(코지마 하루나X다카하시 미나미X미네기시 미나미)

yuyuyuu 2014. 4. 7. 21:49




국립콘서트 팜플렛 中 Road to 国立競技場 1기생 대담



다카하시 드디어 왔어~!! 이게 국립경기장인가~. 역시 크다~.

좋아, 단 3명, 노스리브스만 남아버린 1기생으로 성화 봉송을 고~~올!!

15기생의 연구생들로부터 건네진 성화가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야.


코지마 그래봤자 성화 봉송, 전부 다, 가짜지만. 게다가 CG도 아니고 , 그냥 사진을 복붙♥


다카하시 잠만~, 냥냥, 그건 말안하기로 약속했잖아~(땀).


미네기시 그런데, 유코는 3월 5일에 축구 일본 대 뉴질랜드 전을 보러온거지?


다카하시 맞아 맞아. "매우 컸어"라고 메일로 보고가 왔어.

우리는 아직 안에 들어가지 않았으니까, 상상할 수 없어.


코지마 그러니까, 이 팜플렛의 기획으로, 지금은 아직 국립 근처에도 가지 않았지만말야♥


2명 ......(-_-;)


코지마 데헷. 그래도, 잠깐 들어봐봐.

첫 번째 콘서트 장소인 일본 청년관이 올해로 해체되어 버린다고 하니까

요전에, 오래간만에 일로 가봤거든. 그런데 "어라?" 싶었어.

당시에는 굉장히 넓게 느껴졌었는데, 실례지만, 너무 작아보이더라구.


미네기시 그런가~. 그때는 나츠 마유미 선생님의 밑에서 열심히 연습해서, 커다란 곳이란 인상인데....


코지마 게다가 빈자리를 숨기기 위해 객석을 시트로 가렸던 거 기억하고 있거든. 그래서 신기했어.

바로 옆의 국립에서 하는 날이 올줄이야,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잖아.

어디부터 어떻게 되어버린걸까?(웃음). 뭐어~ 우리들은, 차근 차근 걸어왔네.


다카하시 냥냥이 성실하게 말하고있어(땀).


미네기시 앗짱이 졸업한 첫 도쿄돔 때도 "계속 해왔기에 보인 경치네" 라고

생각했지만, 분명 지금도 그렇네. 그건 그렇고, 이 3명인건가(웃음).


타카하시 3명만 남고, 벌써 반년 이상. 너무나도 평범하고 자연스러워서, 아무 생각이 안나.

그렇기에, 3명 중에서 누군가가 먼저 졸업하면, 이번의 유코도 위험하지만, 이건 이건 위험한데~.


코지마 내 졸업은 2명 뿐이면 꽃이 없으니까 앗짱이나 토모찡 마리짱도 와주지 않으면(웃음).


미네기시 그거, 작년 8월의 토모찡의 졸업 공연에서 말한 대사잖아(웃음).

하지만, 분명 다시 태어난다면 하루나가 되고싶어. 용모단정에 재능도 있고말야.

내가 아무리 생각하고 노력해서 말해도, 하루나의 한 방의 파괴력이 너무 대단해서, 절대 이길 수 없는 걸.


다카하시 나는?


2명 절대 싫어!


다카하시 잠깐만ㅡ.


미네기시 다카미나는 정말로 대단해. AKB48의 다카미나는, 너무 대단해서 의지가 되지 못하지만,

거기서 지친 다카미나를, 사적으로 우리가 치유하니까.


코지마 어, 나도?(웃음).


다카하시 어이.... 그 정도는 동의해달라구.


코지마 데헷. 어쨌든, 국립은 '국가 가 붙으니까, 이름부터 대단하지 않아?

나, 도쿄돔에 롤링 스톤즈를 보러 갔다왔거든.


2명 좋겠다~ .


코지마 노래를 모르니까, 완전 다른 것들을 생각했어.


2명 ......(-_- ;)


코지마 "나, 여기에 솔로로 노래를 부른 적이 있구나, 국립은 더 넓은데, 어떻게 되는걸까? " 하고.

게다가 도쿄돔이 끝난 후, 목표를 달성한 느낌으로 "다음은 어떻게 하는거야?" 라고 생각했잖아.

그런데, 닛산과 국립도 있었지. 하지만, 이번에야 말로, 이젠 없어(웃음).


다카하시 음~, 확실히.


코지마 뭐,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불태워버리자♡ 유코도 마지막이고, 저, 노력하겠습니다.


다카하시 정말~ 여전히 대충인건지, 진심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냥냥이 완전 연소를 선언하다니, 이건, 정말로 사상 최대의 콘서트가 되어버릴 것 같아!!